이더리움 런던하드포크 가격상승하나? 얼마나 상승할까?이더리움 전망

 

 

요즘 코인 시장에서는  이더리움 하드 포크가 전 세계인들에 주 관심사입니다

하드 포크를 통해서 희소가치가 올라가게 되면  가격 상승으로 반영되기 때문인데요 

런던 하드 포크 후  어떻게  달라지는지  알아볼게요
이더리움 런던하드포크가  세계시간으로는 8월 4일  12시에  한국시간으로는  8월  4일  오후 10시가 되겠습니다

 

 

 

이번 Etherrum 하드 포크는   EIP-1559 이라고도 불립니다

 Ethereum  Improvement  Proposal의 약자이고 이더리움 하드 포크나  업데이트를  사용할 때 지칭하는  명칭입니다
그럼  이더리움하드포크후  어떤 점이  좋아지는지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는 이번 런던 하드 포크에는  이더리움 가스비가  줄어듭니다

가스비는  전송수수료인데요  이더리움은  가스비를 많이 지불하는 사람은  먼저 전송을 해주고   저렴하게 가스를 지불하는 사람은  2시간이 되어도  전송이 안 되는 경우가 있습니다.

송금하는 사람이 몰리면  가스비를  더 주어야  빠르게 전송이 됩니다.

심한 경우에는 20년도  가스비  2달러 정도 사용했었다면  21년 최대 70불까지 지불한 경우가 있을 정도인데요.

얼마를 넣어야 빨리 처리될지 모르기 때문에   급한 투자자 입장에서는 가스비를  최대한으로 올려서라도 시간을 벌고 싶은 경우가 있겠지요.  이렇게 애매했던 가스비 문제가  기본수수료가 발생이 되고  (트랜젹션수수료) 병목현상이 생기면  TIP을 주는 방식으로  해결되기

때문에  이더리움의 단점을 보완하는 차원이니 더 완벽해질  이더리움의 가치 상승이  앞으로 기대가 됩니다 

그러므로 기존의 이더리움 가스비가 줄어든다는 것은 엄청난 호재입니다.

두 번째는   이번 하드 포크를 통해서  소각 효과를 통한  가격 상승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현재 많은 투자자들이 비트코인 1억 갈 때  이더리움  1500만 원 갈 수 있다고 하는 전망이 나오는 게 이런 이유도 있지 싶습니다
이번 하드 포크 소각으로  비트코인처럼  수량이 정해지는 건 아니지만  늘어나는  이더리움 개수가  제한이 됩니다

어떤 원리일까요?

 

 

이더리움을 전송할 때 일정량의 수수료가 발생하게 되는데, 그 수수료를 기존에는  채굴자들이 가져갔었죠.

그런데 하드포크후에는  소각을 시켜 영원히 사라지게 업그레이드 됩니다

 

이번 하드 포크를 진행하게 되면서  전 세계적으로 이더리움 사용자가 증가하고  이더리움 기반의  NFT코인이 발행이 되고  탈중앙 금융(디파이, De-Fi) 등 더 많은 거래들이  이루어진다면  이더리움 기반의 모든 거래시  소각되는 양이 발생되는 양보다  많다면  자동으로   이더리움의 가격이 상승으로 이어질 것입니다.

왜냐하면  앞으로 현재의 이더리움 양이  서서히 줄어들게 되는 것이기 때문이지요.

 

 

 

 

세 번째는  하드 포크 후   이더리움 2.0 업데이트로  처리속도가 빨라진다

 

이번 이더리움 런던 하드 포크는 2.0으로 가기 위한  징검다리라고  볼 수 있는 데요

이더리움  작업 증명(PoW)에서 지분 증명(PoS) 방식으로변화되는 과정이기도 합니다

 

지분 증명으로 바뀐다고 해서 트렌젝션  속도가 빨리 지는 것은 아니지만

작업 증명으로 유지가 된 후  2.0 버전이  성공된다면  기존의  이더리움 네트워크에서  1초에  30건밖에  처리하지 못해서 높은 수수료를 

감수했던 부분이  해결이 되는데요 이더리움 2.0 업데이트 완료가  성공적으로  된다면 초당 2000건까지 처리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비자카드가 초당  1700건 처리할 수 있는 수준에 비해본다면 엄청난  처리속도입니다.

앞으로 이더리움 가격 상승을 기대하면서  이더리움만 모으는 투자자들도  많이 나타나고 있는 상황입니다

 

이더리움의 단점이었던 속도 문제, 수수료 문제, 유통물량도 갈수록 줄어들고   친환경적이기 때문에  

비약적인 이더리움의 발전을 기대해봅니다